조사결과 '바라는 기간과 요일에 일을 하기 위해서' 파트타임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6.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나 학원, 직장 등 본업과 병행하기 위해서' 초장기알바를 선호한다는 답변도 59.1%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특별히 올해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6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낮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3년과 2013년 연간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30대 이상 알바 구직자가 각 7.1%,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들보다 약 2.6%P 늘어난 9.4%를 기록했다.
알바생 절반이상이 초장기알바생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80대에서 90대알바 2,507명을 표본으로 '아르바이트생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인터넷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알바들은 5개월미만 일하는 '단기알바생'보다 3개월이상 일하는 '장기알바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COVID-19)) 사태가 2년을 넘어서며 지역 상권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대학생들 대부분 신청하는 아르바이트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장기 알바 일자리를 구하기 여의치 않아 학생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
Lets be honest for a second. Weve all been there. Youre standing in the center of a pet store, staring at a delightful piece
다른 지역도 상태은 유사하다. 이날 오전 대면수업이 있어 학교에 왔다는 울산대의 한 재학생은 “2학년이지만 과 친구나 동아리 친구도 없으며 아르바이트도 없는 초등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특별히 알바는 교내 근로장학생 말고는 찾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9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58.6%에 그쳤으나, 전년에는 68.3%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는 70.1%에 달했다. 1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도 지난2016년에는 70.4%였으나 지난해(75.0%)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76.5%로 가장 높았다.
저녁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6%), 호프집 등 서빙(16.3%), 물류센터(12.4%), 생산직 아르바이트(8.9%), PC방(7.3%)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5%),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7%), 커피 전공점(3.8%), 마트·유통점(2.5%), 사무직(1.4%) 등 순이었다.
어차피 계속 알바생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파트타임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43.6%로 직후이어 많았다. 아르바이트생 그외에 학교나 학원 스케줄 케어가 편해서(29.7%), 취업에 도움되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오래 일해봐야 해서(21.9%) 순으로 초단기알바를 선호하는 원인을 꼽았다.